2019 05 소울 에피소드

〈소울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독일 편을 보고 있었다. 옆에 있던 자매님이 말했다.
“늙은이 말고 젊은이(Germany)!”
아재 개그 그만.^^ _이미애
⤷ 와, 잼 있다!

〈SOUL 캠페인〉에 나온 인사법을 보고 제가 인사법을 잘 몰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올바른 인사법으로 웃어른과 주변 분들에게 인사 잘하겠습니다. _황수빈
⤷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할머니 할아버지 들을 자주 마주칩니다. 어르신들께 인사하자 한 어르신이 “인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인사 한 번에 고마워해 주시다니, 인사를 안 하는 시대라는 것이 실감되어 씁쓸했습니다. 예의의 기본은 인사라고 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예의 바른 학생이 되겠습니다. _송우진

제가 소울을 읽으니 동생이 조용히 옆에 와서 같이 읽더군요. 말썽꾸러기 동생도 조용하게 만드는 소울. 최고예요! _황채빈
⤷ 달이 바뀌면 초등학생 동생이 소울을 찾습니다. 빌려주면 방에 들어가서 잠들 때까지 소울을 읽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은혜롭고 예뻐 보입니다. 소울로 가족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_김은우
⤷ 동생이랑 가끔씩 소울을 같이 보는데 혼자 볼 때보다 기쁨과 즐거움이 두 배가 됩니다. 내년에 동생이 학생부에 올라오면 지금보다 더 자주 기쁨과 감동을 나눌 수 있겠죠? _김은비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책을 읽고는 합니다. 한번은 소울을 읽어보았습니다. 푹 빠져서 읽다 보니 눈이 더 말똥해졌습니다. 역시 소울. 듣던 대로 남다르더군요! _박소정
⤷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데 잠이 몰려와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침대에 누우려다가 ‘잠에서 깰 방법이 없을까?’ 하고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소울이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소울을 펴니 너무 재밌어서 졸음이 달아났습니다. 소울에는 엄청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하다 잠이 오면 소울을 보세요. _임한슬
⤷ 커피 대신 소울 한 잔(?) 추천합니다.

노트 정리를 하려고 책상에 앉았습니다. 소울이 보여서 ‘조금만 읽어야지!’ 하고 첫 장을 펼쳤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마지막 장을 넘기고 있었습니다. 이미 한 시간 경과. 아,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소울. _최서린

동생과 말싸움을 해서 대화로 풀어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서로 상처 주는 말만 쏟아내고 말았습니다. 자리를 피해 혼자 소울을 보다가 ‘입장 바꿔 생각하고 말하기’라는 수필을 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달음과 해결 방법을 주신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는 동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말을 하겠습니다. _사지수
⤷ 소울을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가족과 말다툼을 한 후에도 소울을 보면 마음이 풀리죠. _김하늘
⤷ 소울을 읽으면 이렇게 됩니다. 서운 → 소울 → 시원 _정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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