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2 소울 에피소드

심신이 지친 요즘, 하나님의 말씀을 자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가방 안에 소울이 있었습니다. 사실 소울이 나오면 바로 가방에 넣었다가 다음 달 소울이 나올 때까지 가방에서 꺼내지 않았습니다.
소울에는 저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다른 학생들의 깨달음이나 반성하는 글은 제가 반성해야 할 내용과 딱 들어맞았고, 성경에 관한 코너도 제게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울을 왜 이제야 알아본 걸까요?
귀하고 유익한 소울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_문강산
⤷ 와, 소울 애독자가 늘었네요. ^▽^ 앞으로도 소울 많이 사랑해주세요~

동생이 학교 숙제라며 가족들을 인터뷰했습니다. 저에게 취미, 가장 좋아하는 음식, 신발 사이즈 등을 질문하더니 엄마에게는 “가장 보람찬 일이 무엇인가요?” 하고 물었습니다. 엄마가 답했습니다.
“자녀들이 스스로 자기 일을 할 때 가장 보람차요.”
하늘 어머니의 마음도 엄마와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군가 시켜서 하기보다 스스로 성경 말씀을 상고하고, 봉사에 솔선수범하고, 형제자매끼리 서로 배려하고 사랑한다면 하늘 어머니께서도 흐뭇해하시지 않을까요? _안영규

제가 소울병(?)에 걸린 것 같아요! 멋진 풍경, 좋은 글귀를 보거나 재밌는 경험을 하면 가장 먼저 소울이 떠오릅니다. 휴대폰에 간단히 메모해놓고 나중에 글로 옮겨 소울에 보냅니다. 처음에는 소울책에 제 이름이 실리는 것이 신기해서 투고했지만, 지금은 좋은 이야기를 모두와 공유하고 싶어서 투고합니다. 앞으로 소울을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_강유진
⤷ 적극적으로 투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학생들도 깨달음이 있다면 함께 은혜를 나눠보세요. 향기와 감동이 배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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