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4 소울 에피소드

안식일 예비일 시온 청소 모임에 좀 늦었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늦는지, 한 형제님 혼자서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혼자서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곧바로 형제님을 도왔습니다. 다른 형제님들도 한 명씩 모여 와 함께 청소했습니다. 시온이 금세 깨끗해졌습니다. 역시 연합의 힘! _이건우
⤷ 한마음으로 시온을 청소하는 형제님들을 상상하니 절로 흐뭇해집니다. 앞으로도 멋진 연합의 힘을 발휘해 주세요.

저는 학생부 지도교사입니다. 학생부를 담당하기 전에는 학생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지도교사가 되고 나서 학생들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소울에 실린 학생들의 깨달음을 보면 ‘정말 학생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어른이나 학생이나 영혼만큼은 똑같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학생부, 파이팅! _박인진
⤷ 학생 지도교사들도 파이팅!

소울에서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공감이 갑니다. 힘들고 괴로운 상황에서 학생 형제자매님들이 내린 하나같은 해답.
“우리에게는 천국이 있잖아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은, 우리에게 최고의 위로가 됩니다. 잠시 잊었던 천국 소망을 소울을 통해 재발견합니다. _하성민

“너네 교회는 왜 다른 교회랑 예배를 다르게 지켜?”
친구들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정답인 거야.”
저는 성경을 보여주고, 소울에서 본 성경 내용도 설명해 주었습니다. 담대하게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_김정은
⤷ 그 말이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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