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소울의 변신에 다들 깜짝 놀랐죠?
새 학기에 맞춰 소울도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립니다. 크기가 좀 더 커진 만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큰 감동으로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요.
여러분들도 한 학년이 올라가면서 ‘키가 좀 더 컸으면’ 하는 학생들이 많을 겁니다. 키가 크면야 좋겠지만, 마음이 커지면 더 좋겠습니다. 친구들을 배려하고, 별것 아닌 일에 화내기보다 웃어넘길 줄 아는 여유를 갖고, 언제 어디서나 선한 행실을 실천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큰 사람이라 할 수 있겠죠?
이제 시작입니다. 새로운 출발은 언제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소울도 시작, 여러분도 시작. 우리 모두 힘차게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