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앞으로 2015년 동계 학생캠프 소식이 우수수 날아왔습니다. 다양한 체험으로 지식을 쌓고, 서로 협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흐뭇했습니다. 알찬 겨울방학을 만들어준 학생캠프가 새 학기를 준비하는 데 힘이 되었나요?
무엇이든 준비된 시작이 좋습니다. 농사의 시작은 씨를 뿌리는 봄이지만, 그전에 땅을 기경하고 씨앗을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에 소홀한다면 파릇파릇한 새싹도, 향기로운 꽃과 탐스러운 열매도 기대하기 어렵지요.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마음은 언제나 두근두근 설렙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 새 봄을 준비하는 2월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