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3 소울 에피소드

친했던 친구가 전학을 가서 마음이 허전했습니다. 그런데 소울에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혼자 덩그러니 있어서 외롭다고요? 먼저 다가가 보세요. ‘외로움’이 ‘사랑’으로 바뀔 거예요.」
이 말처럼 반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갔습니다. 저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었고, 외로움이 정말로 사랑으로 바뀌었습니다. _정은미

전에는 소울을 잘 보지 않았어요. 소울이 나오면 “아, 이번 달도 나왔구나” 하고 책장에 꽂아 놓기만 했죠. 방학에 시간이 많아서 소울을 한 권 읽었는데 참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있는 소울을 거의 다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소울 애독할게요. 소울, 파이팅! _정순규
⤷ 정말 애독하실 거죠?^^ 잘 부탁드립니다.

학생들과 함께 소울 퍼즐퀴즈를 풀고 맨 마지막 장에 있는 외국어 ‘어머니 교훈’을 읽었습니다. 일본어, 불어, 독어 등 각자 학교에서 배우는 외국어로 읽었는데 다들 외국어 실력이 뛰어났습니다. 발음을 살려서 읽다 보니 재미있어서 식구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소울 덕분에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_이다현
⤷ God bless you.(갓 블레스 유)
Dieu vous benisse.(디외 부 베니스)
請多得福。(칭뚸더푸)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그 음성을 듣고 그대로 따르면 행복과 기쁨이 넘쳐날 것입니다.」
소울에서 읽은 문장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보다 제 생각대로 행동했습니다. 그때마다 결과는 실패였죠. 이 글을 보고 실패의 이유를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르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_최우희

얼마 전 시온에서 열린 발표대회 이후, 변화된 우리 학생부를 자랑합니다! 예전에는 소울을 보지도 않고 휴대폰 만지기에만 바빴던 학생들이, 지금은 머리를 맞대고 소울 퍼즐퀴즈를 풀고 소울 엽서를 누구에게 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마치 천사들 같습니다.♡ _윤한솔
⤷ 앞으로도 학생부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함께 미술 공부를 하는 친구가 있다. 학교에 소울을 들고 갔더니 “책이 정말 예쁘다”며 가져가서 읽었다. 그러고 나서 “혹시 교회에서 무슨 행사 하면 나도 불러줘”라고 했다. 친구가 소울만큼 예쁜 소울(soul)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_임희나

2015년을 맞아 ‘2015’로 4행시를 지어봤습니다.
2: 2015년이 되었습니다.
0: 공부도 열심히, 성경 공부도 열심히, 맡은
1: 일도 열심히 해서
5: 오직 한 번뿐인 2015년을 멋지게 만들어갑시다! _진주희
⤷ Wow~ 아멘!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