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에 실린 수많은 형제자매님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생각합니다.
‘나이도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지만, 똑같이 천국을 소망하는구나.’
천국에 가면 소울에서 만난 형제자매님들을 모두 만났으면 좋겠어요!
_최시온
힘들고 지쳤던 날, 소울에서 나와 같은 상황에 놓인 학생의 글을 보았습니다. ‘어? 나랑 똑같네’라는 생각에 그 글을 더 자세하게 읽었습니다. 어느새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소울이 괜히 소울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하나 되게 하고 위로해 주는 소울. 지쳐서 주저앉고 싶을 때 “오늘도 힘내자”며 일으켜주는 존재입니다.
_임형미
엄마와 함께 웃을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바로 소울 읽기!
소울을 읽으면 엄마와 저의 입가에 웃음꽃이 활짝 핍니다.
_이하정
방학 때, 새벽까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하며 믿음 생활에 소홀해졌습니다. 그러다 소울을 읽었는데, 다른 학생 형제자매님들은 저와 달리 각자 열심히 믿음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동안 뭘 하고 있었지?’ 하고 반성이 됐습니다.
저도 짧은 글, 사진 한 장으로도 힘과 밝은 기운을 전해주는 학생이 되고 싶습니다.
_오지애
저는 사진작가가 꿈입니다. 소울의 첫 장인 ‘포토스토리’를 보며 ‘나도 이렇게 찍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소울이 제 꿈을 키워주네요.
_김미래
‘중2병’이라 그런지 요즘 고민거리, 걱정거리가 많습니다. 그런데 소울에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 학생들의 글을 읽으면 공감되고, 해결책도 찾게 됩니다. 소울을 통해 고민과 걱정을 해소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_양희선
지하철을 타고 학교를 오갈 때 소울을 읽습니다. 꽤 먼 거리인데도 읽다 보면 눈 깜짝할 새 도착해 있습니다. 소울은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정말 재미있습니다.
_권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