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9 소울 에피소드

한 번도 소울을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졸업하기 전에 제대로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소울을 펼쳤습니다.
학생들이 쓴 글은 마치 제 마음 같았습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학생들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더군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학생들처럼, 저 또한 하나님의 자녀답게 힘든 일을 이겨내렵니다.
_홍선영

제가 소울을 읽고 있으면 엄마도 읽고 싶다고 하십니다. 학생 형제자매님들의 순수한 이야기에, 엄마도 소녀가 되는 것 같다고요.
_신은우

저는 버럭 화내는 습관이 있습니다. 부모님을 속상하게 해드린 날도 많습니다. 그런데 소울을 읽으면서 제가 점점 달라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쁜 습관을 완전히 고쳐서 하늘 부모님도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_구민주

고등학교 입학 후, 야간자율학습과 학원 공부에 치여 여유가 없었습니다. 소울에 실린 식구들 이야기에 울고 웃다 보면 답답한 마음이 뚫립니다. 그리고 식구들과 함께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소울과 함께 학교생활 파이팅!
_최지호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