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즐거움을 창조해 주시고, 어려움이나 위기에 처했을 때에도 도와주시지요.
하나님의 은혜를 시간이 지난 후에야 깨달은 적은 없나요?
이제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보세요.
어머니 교훈 #2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그 영광은 결국 자신의 것이 됩니다.

_장수원
자매님들이 저를 칭찬하면 부끄러운 나머지 “거짓말하지 마요!”라고 대꾸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했는데…. 이제 칭찬받으면 이렇게 말할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 은혜입니다!”
_최가영
칭찬받거나 좋은 일이 있으면 “아버지 어머니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려요”라는 말이 입에서 잘 안 나왔다. 하나님께 죄송하다.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말을 꼭 할 것이다.
_장민경
학교에서 선행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평소에 하나님 가르침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했으니까 당연히 상을 받은 거야.’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_유경민
의도하지 않은 몸개그로 친구들이 웃을 때가 많습니다. 남들을 웃길 수 있는 뻣뻣한 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_신유리
친구가 교회에 와서 안식일을 지키겠다고 했을 때 ‘내가 말씀을 잘 전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때 왜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했을까요?
이제라도 친구에게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_김지원
시험 치기 전에는 하나님께 시험을 잘 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하지만 시험을 잘 보고 나서 친구들이 비결이 뭐냐고 물으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다는 생각을 잊었다. 누가 다시 물어보면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려야겠다.
_황정은
갑자기 아파트 위에서 병이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제 옆으로 떨어져서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믿음이 자라지 않았을 때라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다치지 않게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_이지영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는 내가 잘 피해서 살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 돌리지 못한 영광을 지금에서야 돌립니다.
하나님, 안전하게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_신결, 김지우
위험한 상황이 많았지만 크게 다친 적은 없습니다. “나는 유연성과 반사 신경이 좋다”고 자랑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은 깜빡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건강하게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_신지혜

_강은아
특별한 일에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서 죄송합니다. 지금의 제가 존재하는 것 자체와 모든 일상에 영광을 돌립니다.
_김진우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하나님께서 모든 시간을 허락하셨다는 걸 깨닫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겠습니다!
_허유진
2014년에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걱정되었지만 아무 탈 없이 친구들과도, 시온의 형제자매님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 하나님 덕분입니다.
하나님, 건강하고 즐거운 한 해가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박진화
요즘에야 느끼는 것이 있다. 부모님의 소중함이다. 나에게 소중한 조언과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이 있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린다.
_신단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