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들었습니다. 강사님은 “태도는 기대에서 비롯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취업한다’는 기대를 가지면 선생님들께 인사를 잘하는 등 태도가 바뀌고, 자격증 공부를 하며 기대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순간 천국이 생각났습니다.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면서도 간절히 기도하거나 소망하지 못했습니다. 형제자매를 미워하기도 하고 하나님 말씀을 게을리 살폈었지요. 제 태도가 천국을 기대하는 행동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태도는 기대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천국에 간다’는 진실한 소망과 기대를 품고 그에 걸맞게 행동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호가 천국 가기를 간절히 소원하는구나’ 하고 느끼실 수 있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