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6 소울 에피소드

저희 학생부는 예배가 끝나면 시온을 청소합니다. 저는 계단, 한 형제님은 복도 담당입니다. 따로따로 청소를 하다가 몇 주 전부터 같이 하고 있습니다. 더 깨끗하고, 빨리 청소가 됩니다.
무슨 일이든 힘을 합치면 그 결과는 훨씬 좋습니다. 시온의 형제자매님들, 우리 모두 으쌰으쌰 힘을 모아서 전 세계에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요!
_김민수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추모하고, 나라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자는 뜻에서 정해졌다고 합니다.
「국가의 교육과 역사가 망하지 않으면 국혼은 살아 있으므로 그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독립운동가 박은식 선생님이 쓴 글입니다. 국가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깊지 않으면 나라는 망한 것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돌아갈 하늘나라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천국에 대한 지식과 지혜가 담긴 성경 말씀을 열심히 상고하고, 마음 깊이 천국을 소망하렵니다.
_현경아

요즘은 욕설이나 부정적인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듣습니다. 그러면 저도 따라서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듭니다.
소울을 읽으면 순수하고 착한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제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태껏 읽지 못한 소울도 읽어보려 합니다.
_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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