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은 학생들을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특별히 허락하신 학생 월간지입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지도 벌써 3년이 되었네요. 소울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모아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울이 조금씩 모습을 바꾸는 사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쑥쑥 자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소울에는 듬직한(?) 학생들의 웃음 가득, 감동 가득한 이야기가 매달 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읽어보시고 흐뭇해하시지 않을까요? 계속해서 소울이 하나님의 마음을 학생들에게, 학생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이어주는 통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학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소울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