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편집후기

쌩쌩 부는 바람에 자연히 옷을 여미게 됩니다. 이런 날씨에도 땅속에서는 무나 배추가 자란다고 합니다. 겨울 야채는 여름 야채보다 맛이 좋은데, 추위를 참고 인내하며 단맛을 만들기 때문이랍니다.
우리에게도 찬바람과 같은 시련이 닥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움츠러들 필요 없습니다. 시련을 당당히 이겨내야 다디단 미래를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 지치지 않도록 소울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옷 든든하게 챙겨 입으세요.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늘 따뜻하게 데워놓는 거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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