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멈추지 않는 시간의 기차가 쏜살같이 달려 ‘2013년 역’에 닿았습니다. 분주히 소망의 울타리를 엮어가는 동안,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조차 몰랐네요. 하지만 새해 첫 소울을 기다리는 여러분들은 잊지 않았답니다.
편집부의 작은 새해 소망은, 새로워진 소울을 읽은 여러분들의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것이랍니다. 새로운 시작은 늘 가슴 설레게 하니까요.
새 희망과 풋풋한 첫 마음을 언제나 간직하고 오늘 하루를, 한 달을, 2013년 한 해를 보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