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다


‘오작교’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척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
_이보라

‘소금’이다.
용돈 수익이 짭짤해서.
_김현선

‘요한삼서’다.
짧으니까.
_원중식

‘우리 집 냉장고’다.
(길이) 꽉 막혀 들어갈 자리가 없다.
_권소희

‘이사’다.
집에 돌아갈 때 엄마가 할머니 댁에 있는 걸 바리바리 싸가니까.
_김유리

‘팬더’다.
늘어져서 먹고 자기를 반복하니까.
_김상효

‘학교 매점’이다.
많은 학생을 뚫고 가면 맛있는 음식이 있듯이 고속도로를 뚫고 할머니 댁에 도착하면 푸짐한 먹거리가 기다린다.
_최재혁

‘월드컵’이다.
전 부치느라 열기가 뜨겁다.
_오예빈

‘3킬로그램 아령’이다.
명절이 지나면 엄마 팔뚝에 3킬로그램 아령으로 운동한 것처럼 알이 배어 있다. 이번 명절에는 엄마를 도와드려야지.
_이혜인

‘칠성급 호텔’이다.
엄마가 칠성급 호텔 주방장처럼 평소에 먹지 못한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주시니까.
_전재원

‘집중호우’다.
집중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고향으로 모이기 때문에.
_강인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