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벌써부터 온몸의 기운이 땡볕에 증발되는 느낌입니다. 다들 많이 지치시죠?
편집부 앞으로, 더운데 힘내라고 응원해 주는 엽서들이 날아왔습니다. 아주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저희가 학생들에게 더 힘을 줘야 하는데 미안하기도 합니다.
가만 소울을 들여다봤습니다. 힘들 때 나보다 남을 먼저 걱정하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예쁜 마음들이 한데 모여 있었습니다. 그 마음 하나하나가 우리 모두에게 힐링(healing)이 그리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겠지요.
소울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