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6 소울 에피소드

소울을 읽다 보면 ‘아, 맞아!’ 하며 공감하기도 하고, 시야가 뿌옇게 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하기도 하고, 식구들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웃음보를 터뜨리기도 합니다. 소울은 메마른 제 감정을 풍성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_심차희

시온에서 거리정화운동을 할 때마다 저는 대충대충 청소했습니다. 거리정화운동을 하는 다른 시온의 학생들의 모습이 소울에 실린 것을 보고, 이제부터 저도 부지런하게 열심히 거리를 청소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_한예진

항상 시온에서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를 하다 보니 습관이 들어 학교에서도 자연스럽게 인사를 합니다. 덕분에 칭찬도 많이 듣고, 상점까지 받았습니다.
_박수진

오랫동안 외국에 살다가 다시 한국에 왔습니다. 소울에 실린 형제자매님들의 글을 보니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저도 하루빨리 믿음을 키워 진한 시온의 향기를 발하고 싶습니다!
_박진주

고3이다 보니 힘들고 지쳐서 학교에서는 웃을 일이 별로 없습니다. 친구에게 소울을 보여주었습니다. 친구가 재밌다며 시원하게 웃었습니다. 저와 친구에게 소울을 통해 즐거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한 번, 설레는 마음으로 소울을 기다립니다.
_신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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