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을 읽다 보면 ‘아, 맞아!’ 하며 공감하기도 하고, 시야가 뿌옇게 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하기도 하고, 식구들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웃음보를 터뜨리기도 합니다. 소울은 메마른 제 감정을 풍성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_심차희
시온에서 거리정화운동을 할 때마다 저는 대충대충 청소했습니다. 거리정화운동을 하는 다른 시온의 학생들의 모습이 소울에 실린 것을 보고, 이제부터 저도 부지런하게 열심히 거리를 청소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_한예진
항상 시온에서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를 하다 보니 습관이 들어 학교에서도 자연스럽게 인사를 합니다. 덕분에 칭찬도 많이 듣고, 상점까지 받았습니다.
_박수진
오랫동안 외국에 살다가 다시 한국에 왔습니다. 소울에 실린 형제자매님들의 글을 보니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저도 하루빨리 믿음을 키워 진한 시온의 향기를 발하고 싶습니다!
_박진주
고3이다 보니 힘들고 지쳐서 학교에서는 웃을 일이 별로 없습니다. 친구에게 소울을 보여주었습니다. 친구가 재밌다며 시원하게 웃었습니다. 저와 친구에게 소울을 통해 즐거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한 번, 설레는 마음으로 소울을 기다립니다.
_신혜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