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6 편집후기

이번 호는 ‘소울’에게 조금 특별합니다. 소울이 발간된 지 일 년이 되는 달이거든요. 사람으로 치면 돌을 맞은 것입니다. 한 돌 선물로 하나님께서 ‘어머니 교훈’이 적힌 책갈피를 허락해 주셨네요.
일 년 동안 네 번의 특집(아버지, 어머니, 하계 학생캠프, 동계 학생캠프)이 있었고, 그때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으로 엄청난 양의 글이 투고되었습니다. 그 관심과 열정에 감동되어 편집을 하는 내내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시온의 향기가 있으면 소울과 함께 나눠주세요. 그 향기가 멀리멀리 퍼져 더욱 많은 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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