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잘 시작하셨나요?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 새로운 공부…. 가슴 설레면서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싱숭생숭하기도 합니다.
사실 편집부도 그렇습니다. 한 달을 마감하고 새로운 소울을 시작할 때마다 무엇을 책에 실어야 할지, 어떻게 글을 엮어가야 할지 막막하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짜잔’하고 한 권의 소울이 완성되어 여러분의 품에 안기지요. 하나님께서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당신의 사랑과 뜻을, 저희도 모르는 사이 책 속에 꽉꽉 채워주시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작,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새 학년에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