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학생부 식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소울 퍼즐을 풀었습니다. 함께 웃으며 즐겁게 풀어서인지 식구들과 더욱 친해진 것 같습니다. 다음 달 소울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_김수민
저희 학생부에서는 소울이 나올 때마다, 쪽지에 식구들의 이름을 적어 제비뽑기를 합니다. 이름이 뽑힌 식구에게 소울 엽서에 편지를 써서 전해주기 위해서이지요. 식구들과 우애를 키울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_정은지
고3이 되자, 학교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래도 틈틈이 소울을 읽으면서 은혜로운 시온의 소식을 접하니 따뜻한 시온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한 마음이 듭니다.
_황인지
그동안은 소울을 받아도 꼼꼼히 읽은 적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소울 퍼즐을 풀고 전체 내용을 정독하게 됐습니다. 식구들의 다양한 깨달음과 친구를 인도하기 위해 사랑으로 기도하는 식구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소울을 통해 사랑과 감사를 느끼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_최희원
얼마 전 교회에 같이 다니게 된 친구가 있습니다. 안식일에 제가 잠시 다른 일을 하는 동안, 한쪽에서 소울에 실린 퍼즐퀴즈를 무척 재미있게 푸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는데 정말 뿌듯했습니다. 친구가 소울을 보며 믿음 생활을 즐겁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_이재현
학교에 소울을 가지고 갔는데 친구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소울에 대해 설명해 주니 “그럼, 나 너희 교회에 갈래” 하는 것입니다. 소울에 실린 식구들의 밝은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요. 벌써부터 친구의 얼굴에도 같은 미소가 번진 것 같습니다.
_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