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4 소울 에피소드

오랜만에 시온에 온 자매님과 무엇을 할까 고민했는데 마침 제가 소울을 갖고 있었습니다. 함께 소울에 실린 퍼즐퀴즈를 풀었습니다. 자매님은 처음 풀어보는 거라며 좋아했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같이 성경을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_김지은

올해 고3이 되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학업, 믿음 생활 모두 충실히 할 수 있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소울에서 학업도 믿음 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는 고3 형제자매님들의 사연을 읽고 기운이 솟았습니다. 시도도 하기 전에 포기부터 할 뻔한 저에게 힘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강민정

소울을 읽을 때마다 깨달음과 더불어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이번 호에 실린 캠프 소식을 읽으면서는 나같이 어린 학생도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학생이 뭘 할 수 있겠어’라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무슨 일이든 잘 해내는 멋진 학생이 되겠습니다.
_임아현

엄마와 함께 소울을 읽었습니다. 엄마는 소울이 초등학생을 위한 ‘하나님이 좋아요’ 같은 교재인 줄만 알았는데 은혜로운 이야기도 많고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좋다고 했습니다. 또 어른 못지않은 학생들의 깨달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도 복음의 일꾼이라는 걸 느끼셨다고 하네요.
_윤한솔

한 자매님이 소울을 들고 웃으며 걸어옵니다. 에피소드에 자매님의 사연이 실렸기 때문입니다. 활짝 웃는 자매님의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미소가 지어집니다.
_허진혜

저희 시온 학생들이 은혜롭게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휴대폰만 만지작거렸는데 지금은 소울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거든요. 소울을 받으면 먼저 퍼즐퀴즈 당첨자 명단을 확인합니다. 이름이 없어도 당첨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즐거운 마음으로 소울을 읽는답니다.
_이소민

소울을 읽으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정보, 지역 곳곳 학생들의 은혜로운 소식을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좁은 안목이 아니라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소울을 허락해 주신 것 같습니다.
_정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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