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3 소울 에피소드

저는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초등학생 때에는 엄마에게 엘로히스트를 빌려 읽었는데 이제는 소울이라는 제 책이 생겨 정말 뿌듯합니다. 소울에 글이 실린 언니 오빠 들처럼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_황보규리

어느 날 엄마의 베개 밑에서 소울을 발견했습니다. 평소 엄마와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는데 그날은 소울을 보며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퍼즐 퀴즈도 함께 풀었고요. 소울 덕분에 엄마와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_김인애

저보다 더 소울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일곱 살 조카입니다. 매월 소울이 나올 때마다 지난 소울까지 다 꺼내 놓고 읽는답니다. 조카도 저처럼 소울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지나 봅니다.
_전애리

건강이 좋지 않아 공기가 좋은 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집에만 있자니 마음이 많이 답답했는데, 소울이 있어 다행입니다. 소울을 보며 세계 여행도 하고 시온의 형제자매도 만나거든요. 몸이 빨리 나아 시온에서 형제자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_김민지

고3이라 방학에도 학교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다 보니 예전에 비해 웃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런 제게 소울에 실린 시온 유머가 웃음을 찾아주었습니다. 소울에 담긴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어느새 제 입가에 미소가 걸립니다.
_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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