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은 □ 다

‘따뜻한 난로와 코코아 한 잔’이다.
춥고 지칠 때 위로가 되기 때문에.
_이건호

‘명화’다.
세월이 흘러도 가치가 줄지 않고 더해지니까.
_김채영

‘4B연필’이다.
진한 추억을 남기기 때문에.
_김항아

‘사골 국’이다.
끓일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는 사골 국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기 때문에.
_김진선

‘향기’다.
보이지는 않아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_신우영

‘샹들리에’다.
예쁘고 아름다우니까.
_이재근

‘보험’이다.
어려운 일이 닥칠 때 든든한 힘이 되니까.
_윤여준

‘보온병’이다.
시간이 지나도 따뜻함을 간직하기 때문에.
_이혜지

‘유성펜’이다.
쉽게 지워지지 않으니까.
_남지해

‘블럭’이다.
서로서로 맞춰가면 멋지게 완성되니까.
_김류리

‘나눗셈’이다.
기쁨도 슬픔도 항상 나누니까.
_임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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