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펭귄’이다.
두려워하는 펭귄 무리 가운데 바다로 과감하게 뛰어드는 첫 번째 펭귄처럼, 불확실하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_이은영
‘미지수’다.
어떤 일을 해낼지 모르기 때문에.
_김상현
‘피노키오’다.
거짓말을 하면 티가 나기 때문에.
_김채윤
‘시트콤’이다.
날마다 웃을 일이 생겨서.
_주혜지
‘주인공’이다.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는 영화 속 주인공처럼, 나는 내 인생의 멋진 주인공이니까.
_엄서연
‘화산’이다.
잘 참다가 가끔씩 터지니까.
_편민호
‘모과’다.
겉모습과 다르게 아름다운 시온의 향기를 품고 있기 때문에.
_송채림
‘다윗이 던진 돌멩이’다.
하나님께 쓰임받아 큰 역사를 일으키는 도구가 될 것이므로.
_이승연
‘날씨’다.
내 마음도 좋았다 나빴다 매일 바뀌니까.
_임아현
‘선봉 개미’다.
개미 무리를 안전하게 인도하는 선봉 개미처럼 착한 행실로 친구들의 본이 되어 옳은 곳으로 인도하고 싶어서.
_신성종
‘마우스’다.
컴퓨터 마우스가 작업자의 손에 따라 움직이듯,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니까.
_선하늘
‘현재진행형’이다.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도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_박승배
‘엄지발가락’이다.
신체의 작은 부분이지만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엄지발가락처럼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_양진아
‘약’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마음을 치료해 주고 싶다.
_정다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