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도 길잡이가 있다. 학생에게는 선생님이라는 길잡이가, 환자에게는 의사라는 길잡이가 있다. 길잡이의 역할은 중요하다.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된다. 길잡이가 그릇된 길로 가면 뒤따르는 사람들 역시 잘못되기 때문이다.
천국으로 가는 길에도 길잡이가 계신다. 북두칠성처럼 한결같이 옳은 길을 알려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늘의 길잡이는 흔들리거나 변하지 않는다. 든든한 하나님이 계시기에 나 역시 어떤 풍랑에도 흔들리지 않고 삶이라는 바다를 담대하게 항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