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1 소울 에피소드

지난 안산단원교회 학생부 탐방기사 중에 ‘형제자매 사랑으로 이기는 사춘기’라는 내용을 보면서 몇 달 전에 저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방황을 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얼마나 저를 기다리시며 애타하셨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참 사랑을 깨달은 자녀로서의 합당한 믿음으로 어머니 입가에 미소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_최다예

저는 여태껏 소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 11월 소울은 마음을 잡고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안식일 저녁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읽는데 새벽 2시가 넘도록 책을 읽었지만 기분이 점점 개운해졌습니다. 이렇게 은혜롭고 좋은 내용이 담긴 소울로 믿음을 키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_박현지

저는 학생 지도교사입니다. 하늘 가족이 된 지 3개월 조금 넘은 형제님에게 ‘소울’을 처음으로 선물했는데, 관심을 많이 갖고는 퍼즐도 제일 먼저 풀어서 제출하는 것입니다. 아직 신앙생활은 병아리 같은 형제님이시지만 늘 웃는 얼굴로 안식일마다 오시는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더욱 큰 믿음으로 자라길 기도드립니다.
_공수민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