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학생부 식구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소울을 보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행복하다. _김문정
⤷ 소울 읽는 시간은 친구를 만나는 기분입니다. 친구와 수다를 떨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듯 소울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힐링을 주거든요. _김세연
⤷ 책을 통해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요즘은 우리의 이야기가 실린 소울을 읽으며 공감하고 웃는다. 나도 소울에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_김보민
⤷ 코로나19로 일상이 자유롭지 못하게 된 지 체감상 10년은 된 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 소울은 하나님의 교회 학생부를 이어주는 통로 같습니다. _임진아
⤷ 소울을 읽으면 감동이 넘치고, 형제자매간의 사랑과 기쁨도 샘솟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혼자가 아님을 느낍니다! _임대훈
⤷ 코로나19가 오래 이어지니 몸과 마음이 나태해지고, 계획과 할 일을 미루는 게으름병에 걸렸습니다. 그때 소울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열심 내는 학생들을 보고 저를 돌아보았습니다. 소울도 자꾸 메시지를 보내네요. “깨어라! 일어나라!” _송아란
모든 것이 바뀐 일상에서도 소울은 한결같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 학생들과 웃고 떠들며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풀었던 추억이 생각나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_유예원
⤷ 요즘 ‘소울과 함께하는 세계여행’을 볼 때면 뭉클합니다. 전 세계 하늘 가족들이 마음껏 모이는 날이 빨리 오기를 희망합니다. _강수아
⤷ 소울도 함께 희망합니다.
학생부 담당 교사입니다. 온라인 학생부 모임 때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소울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풀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학생들 눈빛이 적극적이었습니다. 소울에게 고맙습니다. _성광진
⤷ 저도 학생부 담당 교사입니다. 매달 소울이 나오면 온라인 모임으로 학생들과 소울을 읽습니다. 은혜로운 모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_이재학
⤷ 온라인 학생부 모임을 하며 학생들이 소울을 한 문장씩 읽었습니다. 졸려하거나 딴짓하는 학생 하나 없는 은혜로운 모임이었습니다. _김채은
⤷ 한 달에 한 번 온라인 모임을 통해 학생들과 소울을 읽고 시온의 향기를 나눕니다. 같은 글이라도 저마다 느끼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서로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비록 가깝게 만나지 못하더라도 마음은 하나라는 사실이 느껴져 행복합니다. _정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