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올해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때, 예배 후 성전 청소 봉사를 도맡아하는 학생·청년부가 부러웠습니다. 저도 학생이 되면 성전 청소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19로 교회에 마음껏 가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청소 봉사를 하면 그만큼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감사가 나옵니다. 온라인으로나마 진행되는 학생부 활동도 열심히 참여하게 됩니다.
학생부에 올라와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한 설렘과 열정을 느낍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학생캠프, 자원봉사 등 다양한 학생부 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모든 학생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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