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이 아닌 자녀로

성경에서 다윗과 그의 아들인 압살롬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압살롬은 왕위에 오르고자 아버지 다윗왕을 없애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반역을 피해 궁에서 도망치면서도 압살롬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아들이 다칠까 걱정했습니다.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 … 왕이 가로되 소년 압살롬이 잘 있느냐 … 구스 사람이 이르러 고하되 …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나이다 …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니라 저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사무엘하 18장 1~33절
다윗은 반역자인 압살롬을 작고 약하게 여겨 소년이라 칭했고 자신의 군대에도 그를 너그러이 대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압살롬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하며 심히 슬퍼했습니다.

하늘 죄인들을 찾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고난과 희생의 길을 걸으시면서도 우리를 자녀라 불러주셨습니다.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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