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er
예배는 경외심을 갖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거룩한 의식입니다. 구약 시대의 예배는 제사라 할 수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각종 제사를 드렸습니다. 성소에서 이루어진 제사 의식은 매우 어렵고 복잡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각종 제사를 드렸습니다. 성소에서 이루어진 제사 의식은 매우 어렵고 복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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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가 동물을 희생시키는 제사인데, 번제燔祭, 속죄제贖罪祭, 속건제贖愆祭, 화목제和睦祭입니다. 곡물을 바치는 소제素祭, 포도주 등을 붓는 전제奠祭, 관제라고도 함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성경에는 제사 방법에 따라 화제火祭, 불로 하는 제사, 거제擧祭, 들어올리는 제사, 요제搖祭, 흔들어 바치는 제사 등의 표현이 나옵니다.
매일 드리는 상번제, 안식일, 절기의 제사뿐 아니라 백성들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 용서받기 위해 평상시에도 제사장을 찾아가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에는 동물 또는 식물의 제물이 필요했는데, 대개 짐승의 피 흘림이 있어야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매일 드리는 상번제, 안식일, 절기의 제사뿐 아니라 백성들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 용서받기 위해 평상시에도 제사장을 찾아가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에는 동물 또는 식물의 제물이 필요했는데, 대개 짐승의 피 흘림이 있어야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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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거룩한 예법이자 성도들과 하나님 사이의 언약이었어요(시 50편 5절).
신약 시대,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시고 영원한 제사를 드리심으로 새 언약의 제도를 세워주셨습니다(히 10장 10~18절). 더 이상 희생 제물을 드리는 복잡하고 어려운 의식을 치르지 않게 되었지만, 대신 그리스도의 보혈과 대속의 은혜에 감사하며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장 23~24절
Teacher
신약 시대 성도들은 새 언약의 절기에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고 감사의 찬양을 올리며 진실한 기도를 올리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거듭난 성도들은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통해 자신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사, 영적 예배로 올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장 1절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현대인의 성경] 롬 12장 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