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다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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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승이 제자들에게 새를 한 마리씩 주며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가서 죽이고 오라고 했습니다.
한 제자가 살아있는 새를 그대로 들고 밤이 깊어서야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스승에게 말했습니다.
“스승님, 아무도 보지 않는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어디를 가도 하나님께서 보고 계셔서요.”



하나님께 숨길 수 없나니 _아간

애굽에서 나온 지 40년이 지나 이스라엘 민족이 난공불락의 성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 땅에 발을 디뎠습니다. 다음으로 점령할 곳은 여리고성보다 작은 아이성이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쉽게 정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고 아이성을 공격했지만 크게 패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이 패배한 이유를 일러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으니, 내게 바칠 물건을 훔쳐서 숨겨 두었다. 그 물건을 없애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다음 날 아침,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제비를 뽑아 범인을 찾았습니다. 바로 아간이었습니다. 아간의 장막을 수색해 보니 여리고의 전리품인 은금과 옷이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아간을 처벌한 후에야 아이성을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수 7장




하나님은 다 기억하시니 _고넬료

이스라엘 가이사랴 지역에 고넬료라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100명으로 조직된 부대의 우두머리)이 있었습니다. 고넬료는 이방인이었지만 경건하여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유대인들을 돕는 데도 힘쓰며 항상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루는 고넬료가 제9시(현대 시간법으로 오후 3시경)에 기도하다가 환상 속에서 한 천사를 보았습니다.

“고넬료야, 네 기도와 자선이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하나님께서 기억하고 계신다. 지금 욥바로 사람을 보내 베드로를 네 집으로 초대하라.”

고넬료는 곧장 하인 둘과 경건한 부하 한 사람을 욥바로 보냈고, 친척들과 친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다 같이 베드로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베드로가 도착하자 고넬료는 그를 정중히 맞이한 후 복음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날, 고넬료와 그 집에 모인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행 10장




하나님 앞에 다 드러나니 _모든 사람

사람은 죽게 되면 큰 자, 작은 자 할 것 없이 그 영혼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땅에서의 행위가 모두 드러나 하나님께서 선악 간에 분별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을 지키고 선을 행한 자들은 행한 대로 하나님께 상을 받고 세세토록 왕 노릇 합니다. 반대로 악한 자는 책에 기록된 자기 행위대로 판결을 받고 불못에 던져지는데, 죄의 경중에 따라 형량도 달라집니다(눅 12장 47~48절). 죄의 형을 다 받은 후에는 결국 사망으로 끝을 맺습니다.
계 20~22장




하나님은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고
모든 마음을 꿰뚫어 보십니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진실한 믿음으로 행한다면
그 중심과 행위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예레미야 23장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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