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 열심 내는 사람 … 하늘나라에서 많은 상급과 축복을 받고자 애쓰는 사람에게는 시험이 옵니다.”
시험을 이기면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다는 설교 말씀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처럼 느껴졌습니다. ‘나는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왜 시험이 찾아왔을까?’ 하며 좌절하던 제게, 오히려 열심히 했기 때문에 어려움도 뒤따른 것임을 알게 해준 말씀이었습니다. 덕분에 힘을 얻어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습니다.
때에 맞게 필요한 말씀의 양식으로 새 힘을 불어넣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어려움에 맞닥뜨리더라도 저를 성장시키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 생각하며 더 큰 열정으로 이겨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