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지팡이

예배를 마치고 할머니와 집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새노래 ‘모세의 지팡이’를 흥얼거리다가
할머니의 노랫소리가 듣고 싶어졌습니다.

“할머니, ‘모세의 지팡이’ 불러주세요.”

할머니는 흔쾌히 불러주셨습니다. 그런데…

“모세의 지팡이 흔-들~어라!”

원래 가사는 ‘모세의 지팡이 내밀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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