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이 생기면 불평불만을 늘어놓았습니다. 이 성구를 보기 전까지는 말이죠.
저만 힘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게만 그런 상황이 닥치는 게 아니었습니다. 내 옆의 형제자매도 각자 자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잠시 받는 고난으로 우리를 굳건히 세워주시며 온전하고 강하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마침내 영원한 영광을 허락해 주시고요.“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벧 5장 9~10절
시련과 고난이 오더라도 믿음을 굳게 하며 오히려 감사하겠습니다. 잠깐의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