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좀 말려주세요

학생부 담당 선생님과 대화 중에 '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선생님은 무슨 띠세요?”

선생님은 바로 답해주셨습니다.

“진리의 허리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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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학생들이 모여 학생캠프 때 무엇을 할까 의논했습니다.

저도 의견을 냈습니다.

“오랜만에 성경 세미나 하고 싶어요!”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세미나에 샘이 나.”

아, 선생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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