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울타리

병원에서 엄마와 진료를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민규야, 소울 웹사이트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

“검색창에 ‘소망의 울타리’라고 쳐보세요.”

엄마는 바로 검색하셨습니다.

“안 나오는데?”

“음? 저는 나오던데요?”

엄마 휴대폰을 들여다봤습니다.

검색창에 ‘소망의 로타리’가 적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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