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좋아요

쉬는 시간에 친구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좋니?”

저는 왜 이런 질문을 하나 당황스러웠습니다.

친구가 한 번 더 물었습니다.

“내가 좋냐고!”

“친구니까 좋지.”

친구는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또박또박 말했습니다.

“아니, 내가 이거 줬냐고!”


저는 그제야 친구 손에 들린 사탕 봉지를 발견했습니다.

친구는 저에게 사탕 하나를 꺼내주고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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