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슬

학생에서 청년이 된다니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컸습니다.
그러나 지난 11월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예비청년 모임을 다녀온 후, 긴장된 마음이 설렘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수 1장 5~9절) 하신 말씀을 통해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학생부를 떠나는 것이 정말 아쉽지만 청년 복음에 열심히 임해서 꼭 하나님께 기쁨 드리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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