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많아서

스승의날, 학생들이 학생부 담당 선생님을 위해 롤링페이퍼를 적었습니다.

그런데 한 자매님이 한숨을 푹 쉬었습니다.

“휴,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쓰기 어려워요.”

마침 옆을 지나가던 식구가 한마디 했습니다.

“아~ 멜기세덱이네요!”

할 말이 많으면 뭐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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