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마음이 아플 때

잠들기 전, 언니와 정말 사소한 일로 다퉜습니다.

다툼이 해결된 후에 엄마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싸우면 마음이 너무 아파.”

우리가 싸워서 엄마 마음이 아플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영의 부모님이신 하나님 생각도 났습니다.

하늘 자녀들이 서로 미워하며 화합하지 못할 때

그 마음이 어떠하셨을까요.

앞으로는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부모님께, 하나님께 기쁨만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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