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별에서

학생부 모임을 마치고 자매님들과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리를 환하게 비추는 별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별은 다른 별보다 커서 눈에 띄고 특별해 보였습니다.

“저 별은 누구 별일까요?”

“우리 나중에 저 별에 모여서 같이 놀아요.”

자매님들과 별나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천국 소망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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