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소통

부모님과 같이 밥을 먹으면서 부모님의 그때 그 시절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부모님의 그 시절이 지금과는 많이 달라서 이야기를 듣는 내내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이야기 하시는 것을 좋아하셨고, 그동안 내 이야기만 하고 부모님 이야기는 많이 안듣고 잘몰랐음을 느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님을 더 깊이 알게 되고 사이도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엄마의 말을 다 지금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하여 흘려들었다면 캠페인을 통해서 엄마의 말이 옳은말이고 도움이 되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엄마의 말이 기분 나쁘더라도 한번더 생각하고 받아들입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서 없을것만 같았던 엄마와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