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사유

저희 시온 인근에 있는 수원제2팔달교회가 새 성전 공사 중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학생부 담당 선생님이 지나가는 길에 들렀는데,

마침 성전 공사를 위해 봉사 중이던 한 청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청년이 선생님에게 물었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어떻게 오셨나요?”

“2팔달 한번 보러 왔어요.”

이어진 청년의 말.

“이빨 닦으러 오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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