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 바이러스
가족들은 다 제 애교에 넘어갑니다. 반응들이 너무 좋아 더 애교를 부리는데요. 웃음과 함께 해피 바이러스가 이곳저곳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_이류경제가 집에서 애교가 많다 보니 가족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회사 일에, 집안일에 지친 부모님께 웃음이 될 수 있어 저도 기쁩니다. _박연홍
가족을 위해 뮤지컬도 보여주고 성대모사도 한다. _고미지
가족들이 저로 인해 웃을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낍니다. _안소연
막내로서 줄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 무조건 있다! _권예린
나의 귀여운 얼굴을 보면 힘이 충전된다지. _정지형
존재 자체
직접 여쭤본 결과, 나의 존재 자체가 내가 필요한 이유라고 하셨다. _전호찬부모님에게 하나뿐인 자식이다. _김지민
그냥 가족이라서 서로 필요한 것 아닐까요? _이은지
‘나’는 하나뿐이다. 어디서나 막내가 필요한 법이지. 훗! _신아름
엄마도, 아빠도, 언니들도, 심지어 고양이까지도 나를 너무 좋아한다. _정서율
가족 중 하나라도 없으면 가족이라는 단어가 걸맞지 않기 때문에. _강민정
분위기 메이커
부모님, 누나 모두 말수가 적어 집안 분위기가 조용한데 유일하게 활달한 편인 제가 막내로서 웃음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_이상규말을 가장 많이 하고 가족들을 즐겁게 만들기 때문. _이가영
저는 우리 집에서 가장 수다쟁이입니다. _전수경
내가 없으면 분위기가 다운된다고 자주 말씀하신다. _박경빈
나야말로 집안의 ‘소음’을 책임지는 중요한 존재다. _신주헌
심부름
항상 나에게 “이거 가져다달라, 저거 해달라” 부탁한다. 언니는 절대 하지 않아서 항상 내가 한다. _채정하가족들이 저한테만 심부름을 시켜요. 이것도 사랑이겠죠.♡ _임지연
언니가 직접 밝혔어요…. _최수린
요리사
우리 집 요리사는 바로 나! 가족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지요! _최단비내가 한 요리가 제일 맛있다. _곽도연
코디네이터
옷을 입을 때 항상 나에게 “이거 어때?” 하고 물어본다. 그리고 내가 “OK” 한 옷을 입는다. _문정윤아주 많다
내가 빵도 만들어주고 디저트도 만들어준다. 나 없으면 집이 안 돌아간다. _김시우효도
어른이 되면 돈 벌어서 꼭 좋은 거 사드리고 싶다. _김예은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거다. 황은미
청소
집을 자주 더럽히는데 내가 없으면 집을 치우는 재미와 뿌듯함이 사라질 거다. (엄마, 미안해요….) _이승희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동생과 둘이 보내는데 빨래, 설거지, 강아지 산책 등을 내가 거의 다 한다. _진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