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걱정과 두려움
새로운 걸 시작하기도 전에 불필요한 걱정들이 덮쳐옵니다. _많은 분‘혹시 잘못되진 않을까? 실패하지 않을까?’ 등의 걱정 때문에 무언가 시작하기가 어렵다. _유은유
잘할 수 있을까…? _방서현
끝마치지 못할까 봐 시작하는 게 두렵다. _윤은서
괜히 시작했다가 일을 망쳐버리면 어쩌나 걱정된다. _이로운
새로운 시작을 할 때 ‘만약에’가 떠오르는데 대부분 안 좋은 ‘만약에’다. _송은진
긍정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지만 상황이 안 좋아졌을 때의 후폭풍이 두렵다. _유보영
게으름
마음은 이미 시작했지만 몸이 시작을 못 한다. _권지은꼭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미루다 결국 못한 적이 많다. _이희망
해야지, 해야지, 정말 해야지 하면서…. _유하은
나 자신
겁이 많고 새로운 걸 좋아하지 않는다. _박은화내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나조차도 예측되지 않아서. _박지민
시작한 일이 성공하는 것도 실패하는 것도 결국 ‘나’로 인해 결정되니까. _김민성
새로 해보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못 고르겠다. _안채경
공부
하던 공부가 끝나면 또 다른 공부를 해야 해서 다른 걸 하기가 어렵다. _김우담새로운 것을 배우는 건 항상 어렵다. _윤운주
과거의 트라우마
과거에 안 좋았던 기억이 생각나서 또 실수할까 봐 시작이 망설여진다. _장연진, 최다은알 수 없는 미래
새로운 것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새로운 시작이 두려워집니다. _배지윤새롭다는 건 내가 지금까지 겪었던 것과는 다른 일을 마주할 수도 있다는 말. _노수민
말 그대로 새로워서 낯설고, 결과를 알 수 없기에 어렵다. _김유빈
습관
익숙한 것이 편하기 때문에 쉽게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_박시연물체가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관성의 법칙이 있듯, 저도 현재를 유지하려 하니 변하기 쉽지 않네요. 하하. _김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