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시작이 어려운 이유는?

걱정과 두려움

새로운 걸 시작하기도 전에 불필요한 걱정들이 덮쳐옵니다. _많은 분
‘혹시 잘못되진 않을까? 실패하지 않을까?’ 등의 걱정 때문에 무언가 시작하기가 어렵다. _유은유
잘할 수 있을까…? _방서현
끝마치지 못할까 봐 시작하는 게 두렵다. _윤은서
괜히 시작했다가 일을 망쳐버리면 어쩌나 걱정된다. _이로운
새로운 시작을 할 때 ‘만약에’가 떠오르는데 대부분 안 좋은 ‘만약에’다. _송은진
긍정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지만 상황이 안 좋아졌을 때의 후폭풍이 두렵다. _유보영

게으름

마음은 이미 시작했지만 몸이 시작을 못 한다. _권지은
꼭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미루다 결국 못한 적이 많다. _이희망
해야지, 해야지, 정말 해야지 하면서…. _유하은

나 자신

겁이 많고 새로운 걸 좋아하지 않는다. _박은화
내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나조차도 예측되지 않아서. _박지민
시작한 일이 성공하는 것도 실패하는 것도 결국 ‘나’로 인해 결정되니까. _김민성
새로 해보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못 고르겠다. _안채경

공부

하던 공부가 끝나면 또 다른 공부를 해야 해서 다른 걸 하기가 어렵다. _김우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건 항상 어렵다. _윤운주

과거의 트라우마

과거에 안 좋았던 기억이 생각나서 또 실수할까 봐 시작이 망설여진다. _장연진, 최다은

알 수 없는 미래

새로운 것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새로운 시작이 두려워집니다. _배지윤
새롭다는 건 내가 지금까지 겪었던 것과는 다른 일을 마주할 수도 있다는 말. _노수민
말 그대로 새로워서 낯설고, 결과를 알 수 없기에 어렵다. _김유빈

습관

익숙한 것이 편하기 때문에 쉽게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_박시연
물체가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관성의 법칙이 있듯, 저도 현재를 유지하려 하니 변하기 쉽지 않네요. 하하. _김시연

식욕

시작하려 하면 배가 고파져서 뭐라도 먹어야 하는데 먹고 나면 배불러서 쉬고 싶어진다. _윤혜정

홍조

사람들 앞에서 무언가를 할 때마다 얼굴과 귀, 목까지 빨개진다.ㅠ ㅠ;; _홍의서

효율

새로운 일을 시도했다가 괜히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소비한 적이 있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가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_한동윤

없음

나는 새로운 시작이 어렵지 않아요!! _김건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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