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편지



인생에서 많은 선택을 하게 될 학생 여러분!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하려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더라도 최종 결정은 스스로 해보세요. 남의 생각과 의견을 그대로 따라갔을 때 결과가 좋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후회를 하며 남 탓을 하게 됩니다. 아쉬움 없는 선택을 하고, 결과를 책임질 줄 아는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from 김주식

청소년기는 불안정한 시기입니다. 독립된 인격체 같으면서도 어른의 도움이 절실하지요.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그만큼 고민도 많고요. 캄캄한 터널을 지난 끝에 밝은 빛을 만나듯 현재의 자리를 지키며 인내하다 보면 밝은 미래와 마주하게 될 겁니다.
from 류호선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소통입니다. 미국에서 자동차 딜러로 일하며 교육을 받았는데, 손님의 옷차림, 액세서리 등에 관심을 가지며 말을 거는 데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관계가 이어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따뜻한 말과 관심의 표현은 상대방의 마음을 엽니다. 가족, 친구들과 따듯한 말을 자주 주고받으세요.
from 이지현

몸과 마음은 변화무쌍한데 일상은 매일 똑같은 것 같지요? 지금의 하루가 차곡차곡 쌓여 꿈을 이루는 단단한 밑거름이 된답니다. 엘로힘 하나님과 부모님이 함께 응원하고 있으니 용기를 가지고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세요.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귀한 영혼이랍니다. 자신을 충분히 사랑해 주세요.
from 이현숙

10대 때는 감수성이 풍부해 상처를 쉽게 받고 잘못된 길로 빠지기도 쉬운데, 시온의 학생들은 시온에서나 학교에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올곧게 믿음을 지키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새해에도 밝은 웃음 잃지 마세요.
from 권영귀

없었던 일로 치거나 잊고 싶을 만큼 부끄러운 과거를 요즘에는 ‘흑역사’라고 한다지요. 자신의 옛 사진을 보면서도 그런 말을 하던데요. 외모가 못나 보이는 게 부끄러운 과거가 아니에요. 잘못된 언행이 부끄러움으로 남는답니다. 부끄러움을 남기지 않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요.
from 허성아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의 일입니다.
“엄마, 왜 초코파이에 ‘아홉’이라고 써 있어요?”
“뭐? 그런 글자가 어딨어?”
“여기요.”
아이는 초코파이 봉지를 가리켰습니다. ‘정(情)’이라는 한자였는데 아홉으로 보였나 봐요. 그 말을 듣고 보니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그 너머의 새로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엉뚱한 시선이 의외의 발견을 낳기도 한답니다.
from 윤영애

하고 싶은 것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행복한 일들도 있지만 하고 싶은 걸 못해서 원망과 불평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다독여도 불쑥불쑥 튀어나올 거고요.
당장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다 보면 원하는 모습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하루하루 감사하고, 사랑하세요.
from 황복연

사춘기를 맞은 자녀의 말투나 행동이 변하면 부모 입장에서 걱정스럽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더군요. 무뚝뚝한 표정보다 웃는 얼굴이 보기 좋답니다. 늘 웃는 얼굴로 감사하며 살아가는 천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from 심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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