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또 안녕!


벌써 12월입니다.
올 한 해도 아이와 어른의 경계에서
또 한 번의 사계를 보내느라 모두 수고하셨어요.

소나기처럼 후드득 쏟아지는 고민거리 속에서도
꽃망울 같은 웃음을 터뜨리고,
뙤약볕처럼 따갑게 내리쬐는 시험거리 속에서도
노력으로 영근 결실을 거둬들인 여러분의 모습이
열두 권의 소울에 가득 담겼습니다.

이제 소울은, 한층 성장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남은 한 달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2025년에도 소울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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