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천국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리는 한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 마음을 합하고 배려해야 목표를 이룰 수 있지요. 하지만 저는 목표를 잊은 채 제 기분과 감정에 휩싸여 식구들을 이해하지 못했고, 오히려 경쟁하려 할 때가 있었습니다. 단체 스포츠 경기에서 자신만 위해 행동하는 선수를 보면 화가 났는데, 제가 그렇게 행동했던 것입니다.
이제는 작고 사사로운 일에 사로잡혀 목표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하늘 가족과 연합해 천국을 향해 달음박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