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은 [ 시그널 ] 이다.
새해, 새 학기가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_김경빈봄이 왔다 하면 시작되는 개학. _많은 분
봄은 [ 초록불 ] 이다.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면 출발하듯 새 학기 출발! _정택중봄은 [ 시작 ] 이다.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이 활기찬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다. _심예빈무언가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 뭐든지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_김민정, 손예원, 이민주
한 해의 시작은 1월이라지만, 저는 꽃이 다시 피는 봄이야말로 한 해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_김유진
새 학기, 새 친구, 새 교과서 등 모든 것이 새로운 다짐을 만든다. 나도 새 마음으로 봄을 맞이한다. _김승혜
봄은 [ 재채기 ] 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 에취! 에취!(휴지는 필수품) ⁘⁘(´ε`*) _많은 분언제 어디서 비염이 도질지 몰라요. ㅜㅜ _김태은
꽃가루를 만나면 눈물, 콧물이…. 하지만 예쁜 꽃은 못 참죠! _김현영
봄은 [ 식물원 ] 이다.
나무에 새순이 돋고, 꽃도 많이 핀다. _염주원봄은 [ 한순간 ] 이다.
봄이다 싶으면 금세 여름. 우리나라 사계절은 봄, 여어어어어르으으음, 가을, 겨어어우우울. _정서란요즘 봄은 1~2주. 슉 나타났다가 스윽 사라진다. _박한빈
학교 다니다 보면 봄이 금방 간다. 즐길 틈도 없이 너무 짧다. ㅠㅠ _박서아, 이진서
봄은 [ 오렌지 ] 다.
봄은 본 지가 얼마나 오렌지~ 까먹을 뻔. :) _남정훈봄은 [ 민들레씨 ] 다.
순식간에 날아간다. _권유미봄은 [ 교회 ] 다.
따뜻하고 포근해요. _김우진, 이영민봄은 [ 어머니 ] 다.
어머니 품처럼 포근하고, 어머니 미소처럼 아름답다. _많은 분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생명의 계절, 봄. 생명의 근원 어머니 같습니다. _권사랑
봄은 [ 골든타임 ] 이다.
봄에는 생명의 절기, 유월절이 있다. 영혼이 살아나는 시간이다. _서민제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말씀 전하기 딱 좋은 계절. _많은 분

봄은 [ 오케스트라 ] 다.
따뜻한 봄이 오면 얼었던 자연이 깨어나 아름다운 연주를 시작합니다.♪ _서민근봄은 [ 컬러 TV ] 다.
흑백 같던 세상이 풀과 꽃으로 다양한 색을 입는다. _김다영TV에 볼거리가 많듯 봄에 꽃처럼 아름다운 것을 많이 볼 수 있어요. _김예인
봄은 [ 나 ] 다.
내 얼굴이 많다. 여기저기 꽃이 만발하기 때문이다. (양심 제로. 호호호!) _안예은다들 저 보고 부드러운 봄 같은 여자라고 하더라고요. 호호호! _문정윤
나는 봄에 피는 화사한 꽃이다!!! _김혜수
봄은 [ 꽃 축제 ] 다.
개나리, 벚꽃, 진달래 등 꽃구경하며 길을 걸으면 행복합니다. 봄은 저만의 축제입니다. _이초이봄이면 학생들의 옷이 화사하고 밝아집니다. 꽃길에 있는 것처럼 기분도 화사해집니다. _이한주
따스한 공기, 벚꽃. 낭만 그 자체예요! _하예원
학교 가는 길에 벚꽃이 떨어져 있어요. 꽃길만 걸어요. _전수경
꽃이 만발한 계절. 우리 꽃봉오리 학생들도 학교에서 활짝 피어납니다! _류채린
봄은 [ 향수 ] 다.
기분을 좋게 하는 향기로운 봄 내음~. _이윤지
봄은 [ 무지개 ] 다.
식물도, 사람도 형형색색으로 화려한 옷을 입어요. _많은 분봄은 [ 포토존 or 셀카 타임 ] 이다.
아름다운 봄, 사진을 많이 찍어둬야 한다. _박지훈, 정해진이쁜 벚꽃 아래에서 사진 찍을 수 있는 유일한 계절. _김예서, 정혜원
봄은 [ BOMB ] 이다.
벚나무 잎사귀를 내면 오리라 한 중.간.고.사. 봄에는 시험 폭탄이 터진다. _고건우, 황준혁무시무시한 중간고사가 기다리고 있다. _이상민
모든 시험이 닥쳐온다. 중간고사, 모의고사 등. _박은화
봄은 [ 시험 기간 ] 이다.
벚꽃의 꽃말을 아시나요? ‘중간고사’입니다. _구나윤, 김채영, 박민별벚꽃이 휘날리듯 내 시험지에 빗줄기가 휘날린다. ㅜ ㅜ _김시연
봄은 [ 감사 ] 다.
추위를 견뎌본 사람만이 태양의 따뜻함을 알듯 추운 겨울 뒤 허락하신 따사로운 봄이 그저 감사하다. _안상욱봄은 [ 헤어짐 ] 이다.
개학했다. 나와 꼭 붙어 지내던 이불과 헤어져야 한다. _전하은봄은 [ 내 세상 ] 이다.
내 생일이 봄! _봄에 태어난 많은 분태어난 날도 봄, 친구 사귀는 때도 봄. 좋은 기억 가득한 봄! _임소윤
봄은 [ 소울 ] 이다.
소울이 기다려지듯 봄도 기다려진다. _차예은소울을 읽다 보면 마음이 뭉클해져요. 봄이 오면 그렇게 기분이 몽글몽글해져요. _임정민
봄은 [ 개화 ] 다.
꽃봉오리인 우리 학생들이 활짝 피어날 때다. _강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