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2024년은 □(이)다


2024년은 [ STAGE ]다.

2023년에 완수하지 못한 일을 2024년에는 모두 CLEAR! _김현영

2024년은 [ 팔 벌려 뛰기 10개 ]다.

드디어 고3! 미래를 향해 달려갈 마지막 준비 운동이다. _이서윤

2024년은 [ 하이라이트 ]다.

고3이 되어 마지막 학생부 시간을 불태우는, 하이라이트! _황희수

2024년은 [ 음악 ]이다.

어느 때는 즐겁게, 어느 때는 슬프게… 여러 감정이 왔다 갔다 하겠지만, 조화를 이루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_한지민

2024년은 [ 미개봉 노트 ]다.

기록할 일들이 많을 것이다. _송서진

2024년은 [ 시험 기간 ]이다.

고등학교 가면 내내 열심히 공부할 겁니다. _신동훈

2024년은 [ 꿈 ]이다.

왜 아직도 2024년이 먼 미래 같죠? _김시은

2024년은 [ 놀이 기구 ]다.

놀이 기구 순서를 기다리듯 2024년을 기다리는 것이 설레고, 새 학기를 과연 잘 보낼 수 있을까 떨리기도 하다. _오솔비

2024년은 [ 책 ]이다.

책을 읽으면 많은 것을 깨닫고 감동을 느낀다. 2024년은 많은 것을 깨닫고 감동이 충만한 한 해가 될 것이다. _이서은

2024년은 [ 기회 ]다.

2023년에 이루지 못한 일, 하지 못한 일을 다시 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다. _신현정

2024년은 [ 선물 상자 ]다.

선물 같은 나날이 나를 기다린다. _강려원

2024년은 [ 편지 ]다.

두근두근 개봉 박두! _서경원

2024년은 [ 1948년 ]이다.

1948년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어 해방 3년 만에 진정한 독립을 이룬 해입니다. 2024년, 제가 청년이 되어 드디어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합니다! _최지원

2024년은 [ 마지막 관문 ]이다.

나는 2024년에 수능을 치는 고3이다. _강민서

2024년은 [ 최고의 해 ]다.

중학교 최고 선배가 되기 때문! 신입생에게 멋진 모범을 보여야지. 흐흐. _이지우

2024년은 [ 어머니의 기억 ]이다.

좋은 기억만 남겨드리는 한 해가 될 거예요. _김태민

2024년은 [ 다음 장 ]이다.

책을 읽다 보면 뒷이야기가 궁금해 얼른 다음 장을 넘기고 싶다. 나에게 2024년은 너무 궁금해 얼른 보고 싶어지는 ‘다음 장’이다. _윤서연

2024년은 [ 골인 지점이자 출발선 ]이다.

열심히 달려온 10대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해이자 청년으로 출발하는 해입니다. _박지연

2024년은 [ 초기화 ]다.

입학하는 고등학교에 아는 친구가 없어요. 인간관계를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 해서요. ㅠㅠ _박준혁

2024년은 [ 솜사탕 ]이다.

크고 달달한 솜사탕은 금방 사르르 녹아 없어진다. 새해가 오면 기대되고 설레지만 눈 깜빡할 사이 훌쩍 지나가겠지. _박예원

2024년은 [ 녹차라떼 ]다.

달콤 쌉싸름한 녹차라떼처럼, 고3이 되는 2024년은 행복하기도 하겠지만 여러 가지 고민으로 힘들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해서 학생부 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겠다. _권지민

2024년은 [ 느낌표 ]다.

놀라움을 나타낼 때 또는 무언가를 강조할 때 사용하는 느낌표처럼 진리에 대한 놀라움으로, 강한 확신으로 살아가고 싶어서다. _이상규

2024년은 [ 물음표 ]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_김지운

2024년은 [ 모래시계 ]다.

2024년의 시간도 한정되어 있다. 주어진 시간, 내게 주어진 일을 해내리! _이주연

2024년은 [ 풍선 ]이다.

지난 2년간 채운 축복의 풍선을 3학년 때 빵 터뜨릴 거예요! _심소정

2024년은 [ 희망 ]이다.

용돈이 조금은 오르겠지…? _김도후

2024년은 [ 축제 ]다.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될 예감. 축제로다! _최준민

2024년은 [ 폭죽 ]이다.

좋은 일이 펑! 펑! 터질 테니까. _김아영

2024년은 [ 생각지 못한 만남 ]이다.

어쩌다 보니 의도치 않게 만났네요. _장시연

2024년은 [ 상상도 못했 ]다.

내가 고3이 되는 날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고3이다! 진짜 상상 불가. _이정민

2024년은 [ 불꽃 ]이다.

이제 고3. 학생으로서 마지막 불꽃을 태워야 할 때다. 후회 없이 학생부 생활을 마무리하겠다. _원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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